​통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온라인 회화 과외

저는 나가사키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피폭 3세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피폭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많았습니다.우리는 피폭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이기에, 그들의 뜻을 다음 세대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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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계를 둘러보면 여전히 전쟁과 국가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다른 민족이라는 이유, 역사적 배경 때문에 직접적인 전쟁은 아니더라도 차별과 증오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신 피폭자분들은 큰 고통을 겪고도 결코 증오의 감정을 품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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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까이 있는 친구를 사랑하세요.

증오가 전쟁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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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HARE의 미션은 일본어 교육을 통해 증오가 아닌 사랑이 담긴 말을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HARE는 진심과 따뜻함이 전해지는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실천하며,“따뜻한 말의 물결”을 널리 퍼뜨리고 싶습니다.

따뜻한 경험을 한 사람은, 마치 물결이 퍼져나가듯 다음 “따뜻한 말의 물결”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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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물결이 닿는 곳은 세계 평화입니다.

서로가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이라도 소신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